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행기 기장 (문단 편집) ==== 코로나 19 여파 ==== 그러나 [[코로나 19]] 여파로 군 조종사들은 그대로 남는 경우가 늘고 있다. 코로나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여객기는 그야말로 노선을 팍 줄이는 판국이다. 그예로 2020년 상반기에 국내 항공기 등록을 줄였으며 계속 항공기 등록 수가 줄어들면서 그만큼 민간 항공기 기장 고용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전세계 관광업이 박살난 상황이라 외국 항공사도 여객기 운항 중단 및 운항 노선 축소 여파가 커졌기에 영어를 잘 해서 해외 여객기 기장을 노리는 것도 어려워졌다. 그나마 해외 직거래 구매가 늘어났기에 여객기를 화물기로 돌려 운항하면서 대량 해고는 없을 전망이지만 대신 신규 기장 고용이 타격이 커져 군 조종사들은 이젠 전역해봐야 [[백수]]가 되는 신세가 늘어서 군 조종사라도 남는 수밖에 없다. 해외도 마찬가지라 많은 여객기 기장들이 해고되었다. 한 미국인 기장은 어렵게 기장이 되었더니만 노선 폐지로 백수가 되어 [[햄버거]] 자영업을 하게 되었다고 햄버거 만드는 걸 사진으로 찍어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하늘만 그런게 아니라며 유럽 어느 [[케밥]] 자영업자도 답글에서 사진 올리면서 자신은 전직 여객선 선장이었는데 [[여객선]]도 같은 꼴이라서 [[선장]]도 많이 잘려 자영업을 하게 되었다면서 바다나 하늘이나 똑같은 신세가 되었다는 동질감을 느낀다고 적었다. 이처럼 코로나 19 여파로 전세계 관광업이 엄청난 타격을 받음을 알수 있고, 기장이나 여러 직장도 타격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엔데믹 선언으로 인해 다시 조종사 채용이 활발해진 탓인지, 공군 조종사 중 60여명이 대한항공에 입사하기도 했다. 다만, 국내 항공사의 외국인 조종사의 수는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 대표적으로 대한항공 외국인 조종사 수가 400여명에서 200여명으로, 아시아나항공은 120여 명에서 20여 명으로 대폭 줄었고 제주항공은 아예 없다.] 다만, 항공편이 늘어나면서 조종사가 부족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외국인 조종사는 다시 늘어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